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울산 참여기업 11개사 선정
- 작성일2022/10/04 11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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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울산 참여기업 11개사 선정
에이원유화 등 11개 업체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올해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됐다.
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11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.
이번 수출바우처의 지원대상은 내수 및 수출 초보중소기업이다.
선정기업은 디자인개발, 지식재산권, 바이어발굴, 물류비 지원 등 온·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최대 3,000만원까지 지원된다.
선정기업은 ㈜에이치에이치에스, ㈜한국이엔씨, ㈜에이티엠코리아, 에이원유화(주), 재성산업, ㈜ 로파, ㈜시그마에프에이, 커네팅, 유콘크리에이티브㈜, 뉴워크, 미래이엔에스㈜ 등이다.
사업기간은 2023년 4월말까지다.
안남우 청장은 "울산지역의 중소기업이 수출바우처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기를 바란다."며 "앞으로도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
강태아 기자 kt25@iusm.co.kr 울산매일